절삭 공구 및 툴링 시스템 전문기업 샌드빅 코로만트가 세라믹 교환형 밀링 헤드 시리즈를 확대해 니켈 계열 합금에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세라믹 재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최신 브레이징 세라믹 CoroMill 316은 ISO S 소재에서 기존의 초경 밀링 커터보다 더욱 생산적인 황삭 가공을 보장한다. 니켈 계열 합금을 사용해 제조한 우주 항공 부품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최적화된 절삭 공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샌드빅 코로만트는 니켈 합금 우주 항공 엔진 부품의 직각 및 평면 밀링 가공에 이상적인 2종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했다. 샌드빅 코로만트 솔리드 엔드밀 부문 글로벌 제품 매니저인 티지아나 프로는 "최신 CoroMill 316의 세라믹 모재는 기존의 솔리드 초경 공구와는 다른 절삭 공정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샌드빅 코로만트의 혁신적인 S1KU 재종은 탁월한 니켈 합금 가공을 위해 설계됐으며, 고인성 절삭날을 제공하는 네거티브 형상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샌드빅 코로만트에 따르면 6플루트 형상은 생산적인 사이드 밀링 가공을 보장하고, 4플루트 형상은 평면 밀링 가공의 생산성을 향상시틴다. Cor
샌드빅 코로만트가 밀링 공구 'CoroMill MF80'을 출시해 밀링 제품군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CoroMill MF80는 지그 간섭으로 인해 접근성에 제약이 있는 90도에 가까운 작업에서 ISO K 및 ISO P 소재 자동차 부품의 밀링 가공을 위한 제품이다. 기존의 CoroMill 345와 유사한 기술 플랫폼에 기반을 둔 이 새로운 밀링 공구는 오버행이 길어 진동이 발생하기 쉬운 작업에서도 40% 가벼워진 커터 바디와 여러날 인서트를 통해 안정적인 가공을 보장한다. 여러날의 커터는 89.5도의 접근 각도 덕분에 지그에 더 가깝게 작업할 수 있어 기계 가동률이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공구 수명이 증가하고 폐기가 감소한다. 인서트에는 8개의 절삭날, 칩 보호 장치, 최적화된 마이크로 형상이 적용돼 안정성과 칩 배출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와이퍼 날이 탁월한 표면 조도를 보장한다. 또한 부드러운 절삭 수행과 낮은 절삭 부하를 위해 절삭날이 경사져 있어 벽이 얇은 가공물과 안정성이 제한적인 기계 셋업에 이상적이다. 샌드빅 코로만트는 경쟁업체의 제품과 비교한 황삭 직각 밀링 가공 성능 테스트에서 CoroMill MF80이 67%에 달하는 공구 수명 증가
[첨단 헬로티] 샌드빅 코로만트(Sandvik Coromant)가 강 밀링 가공을 위한 2종의 새로운 인서트 재종 GC4330과 GC434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에는 새로운 모재, Inveio 코팅, 개선된 후처리 기술 등 최첨단 생산 기술이 적용되어 이전 세대 GC4230 및 GC4240 재종에 비해 공구 수명과 공정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제조업체들은 ISO P 가공물을 가공할 때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다. 예를 들어, 일부 단단한 마모성 강재는 특히 속도가 높을 때와 절삭 시간이 길 때 인서트의 플랭크 표면을 따라 마모가 발생한다. 또한 클램핑 손상이나 긴 오버행으로 인한 불안정한 조건에서 가공할 경우 인서트 치핑 위험이 증가하고, 특히 습식 조건에서 가공 중 열 변형으로 인해 균열과 갑작스런 파손이 발생할 수 있다. 새로운 재종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예를 들어, 최적화된 Inveio 코팅은 안정성을 해치지 않으면서 내마모성과 공구 수명을 크게 향상시킨다. 이 코팅은 단일방향 결정 구조 덕분에 열 균열에 대한 저항성이 높고, 여기에 기계적 특성을 변화시켜 인서트를 강화시키는 새로운 후처리 공정이 더해져 길고 일관된 공구 수명이